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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적인 애마(액티언스포츠)

액티언스포츠 타이어 교체-얼라이먼트의 중요성 액티언 스포츠를 인수한지 10개월이 흘렀다. 하나둘씩 문제가 터지더니 엉뚱한 곳에서 결함이 나타났다. 자꾸만 운전석쪽 앞바퀴만 바람이 빠지길래 검사를 받아보았다. ​​ 운전석쪽의 바퀴이다. 이미 편마모가 상당히 많이 진행된 상태이다. 타이어 교체한지 2년정도인데 말이다. 운전석을 제외한 나머지 바퀴는 정상적이다. ​ 그렇다고 한짝만 갈수도 없는법이다. 원래 신고있던 신발은 금호타이어였다. 그래서 여러군데 수소문 한 결과 한국타이어 아저씨를 통해 싼 곳을 찾아냈다. 금호타이어 어드벤처 에이피다. 250-60-18 한짝에 168,000원으로 앞쪽 두곳다 갈았다. 얼라인먼트 44,000원 총 38만원정도 들었다. 나는 30만원 넘는 신발을 산 적이 없다. 돈덩어리 액티온스포츠. 사랑해 ​​​ 얼라이먼트까지 맞.. 더보기
액티언스포츠 미션문제를 넘어서 얼라이먼트까지 액티언스포츠라는 차를 형에게 구입한지 어언 9개월이 지나간다. 참 돈 많이 드는 녀석이다.인수하자마자 미션에 문제가 생겨서 차를 팔아버리려 했지만 어찌되었던 오랫동안 형과 함께했고애정을 가지고 관리하던 차량이었기 때문에 고쳐서 죽을때까지 타자고 결심했다. 액티언은 참 짐이 많이 실리는 차량이다. 이삿짐아저씨를 불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. 물론 힘쓰는 노동은 차주의 몫이지만 말이다. 하지만 2006년 이후의 액티언은 미션이 가장 큰 문제라고들 하더라. 한번은 전라도에 내려갈 일이 생겨서 차를 끌고 내려갔는데갑자기 시동이 꺼졌다. 엔진 체크등에 불이 들어왔고대략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다. 다행히 조금 있다 시동을 걸었는데 시동이 걸려서 무사히 인천까지 올 수 있었다. 어디가가 두려워 정비를 받아보니 미션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