와드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살아가는 방법. 30대 중반 2017년도 나는 34살이 되었다. 서른 중반이 되면 어떤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을거라 상상했던 어린시절이 기억난다. 비록 지금은 내 기업이 아니지만 비전을 보고 달려가고 있는 셈이다. 비록 하루종일 포장을 하고 제품을 공부하는 중이지만 이 차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. 워낙에 사람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내 자신을 컨트롤하기가 힘들지만 어찌되었건 사람들을 만나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 기분이 좋다. 중국에서 물건이 들어오면 직접 인천항에 가야하지만 왠지 한중 무역의 선봉에 서있는 것 같기도 하고 대학교때 들었던 동북아 국제통상학의 무역 업무법을 써먹을 수도 있다. 포장을 하다보면 신문지가 참 중요하다. 우리 와드몰의 제품중에서도 유리제품이 많다보니 신문지의 완충작용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