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의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낼 수 있는 핑계는 과연 무엇일꺼. 카페에서 수다를 떨 수도 있겠고 동네 자그마한 술집에 모일 수도 있겠다. 서로가 사는 이야기를 좀 더 진하게 공유하려면 아무래도 술이 아니지 싶다.
아무래도 알코홀은 사람의
이상한 부분들을 건드려서 행복하게하는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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