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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적인 감정

상념의 끝

삶에 대해 고민하다 지친다.

미래를 고민하다 지친다.

보이지 않는 미래에 지친다.

그래도 하루하루 살아가기에 하루하루를 햄볶으면서 살고 싶다.

더 이상의 많은 생각은 하고 싶지 않을 뿐이다.

흘러흘러 가고 싶을 뿐이다.




키타나 치며 노래나 부르고 돈이나 벌란다.

간단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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